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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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첫 오프라인 대회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챔피언십' 성료

기사입력 2024.10.08 07:28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넷마블이 첫 오프라인 대회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챔피언십'을 성료했다.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지난 5일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개발사 넷마블네오)의 첫 오프라인 대회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챔피언십'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챔피언십'은 게임의 인기 콘텐츠인 '시간의 전장'에서 실력을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회 본선 관람 티켓 1차 판매는 지난달 25일 5분 만에 조기 완판(100장)됐고, 27일 2차 판매 또한 매진을 기록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

본선에 진출한 32명 중 최종 결승에 진출한 4명은 치열한 경기를 펼쳤으며, '화련' 길드의 '광광' 선수가 약 5분 3초의 기록으로 4개의 전장을 클리어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을 차지한 '광광' 선수는 "개인적으로 원작 소설을 다섯 번 정주행하고 웹툰도 모두 봤을 정도로 '나 혼자만 레벨업' IP를 좋아한다"라며, "좋아하는 작품으로 게임이 만들어지고 그 주인공으로 우승하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500만 원과 ASUS ROG ALLY X, ASUS TUF Gaming A14_FA401 게이밍 노트북 등이 부상으로 제공됐다. 준우승자와 3위에게도 각각 상금 300만 원, 200만 원 및 그래픽카드 등 다양한 부상이 수여됐다.

현장에서는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됐다. 관람객들은 COLORFUL iGame 지포스 RTX 4070 Ti Vulcan OC D6X 12GB 그래픽카드, LG전자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 차해인 배터리,'나 혼자만 레벨업' 굿즈, 한정판 만화책 등을 경품으로 받았다.

한편, 지난 5월 8일 글로벌 정식 출시된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IP를 기반으로 한 최초의 게임이다. 이 게임은 원작의 수준 높은 구현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한다. 이용자는 다양한 스킬과 무기를 활용한 자신만의 액션 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다.

사진 = 넷마블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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