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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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격' 청충합창단 은상, 평균 연령 62.3세로 최고령 팀 '감동' 선사

기사입력 2011.09.25 11:4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남자의 자격' 청춘합창단이 합창 대회에서 은상의 쾌거를 이뤘다.

지난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KBS 전국민 합창대축제-더 하모니'에서 KBS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청춘합창단은 은상을 수상했다.
 
이날 청춘합창단은 김태원이 직접 작사 작곡한 자유곡 '사랑이라는 이름을 더하여'를 비롯해 'I don't care' ,'소원을 말해봐', '잔소리', 'Heartbeat', '죽어도 못보내', '샤이보이' 등 총 8곡으로 구성된 대중가요 아이돌 히트곡 메들리까지 선보였다. 
 
특히, 이경규, 전현무, 양준혁, 이윤석 '남자의 자격' 출연진의 즉석 랩은 깨알같은 웃음을 자아냈다.

청춘합창단은 평균 연령 62.3세로 본선 진출팀 중 가장 연령대가 높았으며 단장을 맡은 82세 노강진씨는 아련하고 감동적인 열창으로 이를 지켜보던 관객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 제공]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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