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5.30 23:23 / 기사수정 2007.05.30 23:23
온게임넷은 이미 다음과 콘텐츠 제휴에 관한 독점계약을 맺고 올 상반기 중오픈될 ‘다음 비디오팟’을 통해 스타리그 2007 전 시즌 경기의 온라인 실시간 중계 및 VOD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스타리그 스폰서 계약을 통해서 양사는 각사 플랫폼을 적극 활용하여 스타리그의 인기를 한층 올릴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온게임넷 이현수 본부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크래프트 개인리그인 스타리그와 다음이 파트너가 되어 팬들과 함께하는 스타리그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고 있는 스타리그가 국내 정상 포털사이트 다음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다음 스타리그 2007 시즌 1>은 16강으로 체제를 변환하며, 박정석, 이윤열, 마재윤, 최연성, 김택용, 한동욱 등 특급 스타 게이머들의 치열한 격전으로 매주 금요일 저녁 6시30분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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