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4 12:0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박소현이 남편 김원준을 깜짝 놀라게 한 운전실력을 공개했다.
최근 MBC <우리 결혼했어요> 녹화에서 김원준-박소현 부부는 전라남도 영암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 여행에서 두 사람은 영암 국제 자동차 경기장을 방문해 실제 F1 경기가 열리는 서킷에서 카레이싱 체험을 했다. 특히 평소 차에 관심이 많았던 박소현은 200km/h를 넘나드는 스피드로 드라이빙을 마쳐, 김원준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이들 부부는 앞으로 있을 집들이 음식하기를 걸고 레이싱 기록 대결에 나서기도 했다. 이때, 갑자기 경기장에 비명이 울려 퍼지며 박소현이 경기장 바닥에서 무릎 꿇을 수밖에 없었다는 후문이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소원부부의 좌충우돌 카레이싱 체험기는 24일 오후 5시 15분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박소현, 김원준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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