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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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오디션' 주민하-박혜선, 탈락 고배 마셔 "열심히 하겠다"

기사입력 2011.09.24 00:3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주민하와 박혜선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23일 방송될 SBS <기적의 오디션>(김용재 외 연출)에서 지현준을 비롯한 허성태, 주희중, 최유라, 손덕기, 이경규, 주민하, 박혜선 8인이 펼치는 생방송 3라운드 무대가 공개됐다.

이들은 '매력'이라는 미션을 주제로 자신의 숨겨둔 매력을 뽐낼 수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주민하는 첫 번째 무대에 올라 '일렉트로닉 밴드 공연'의 피아니스트 역을 맡아 연주 솜씨를 선보였다.

또한, 박혜선은 영화 '드림걸스'의 에피 역을 맡아 나미의 '빙글빙글'을 재즈풍으로 불렀다. 그의 노래 솜씨에 심사위원과 관객 모두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그러나 주민하와 박혜선은 최종결과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주민하는 "정말 많이 배운 것 같다. 이미숙 선생님 만나서 카리스마를 배우려 했는데 따뜻함을 배웠고 정말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박혜선은 "정말 많은 기적을 이뤘다. 이제 앞으로 더 좋은 연기와 배우가 되어 찾아뵙겠다."고 탈락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한걸음씨의 지도하에 창조적 탱고 안무를 선보인 지현준이 최고득점을 해 1위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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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민하, 박혜선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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