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4 01:04 / 기사수정 2011.09.24 01:04
▲하이킥 땅굴 발견 '스토리에 중요 역할' 암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이하 '하이킥3')에서 안내상이 땅굴을 발견했다.
23일 방송된 MBC '하이킥3' 4회에서는 안네내상 가족은 처남 계상의 집에 얹혀살게 됐지만, 빚쟁이들이 이를 알고 들어와 안내상 가족은 몸을 감추기 위해 창고로 피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안내상은 창고 밖으로 빚쟁이들 소리가 들리자 도망치기 위해 창문에 오르려고 한 안내상은 바닥에 떨어졌다. 그 때문에 창고 바닥이 뚫렸고 안내상은 바닥 밑으로 떨어졌다. 바닥 밑에는 숨겨져 있던 땅굴이 존재하고 있었다.
깜짝 놀란 윤유선, 안종석(이종석 분), 안수정(크리스탈 분)은 땅굴 밑으로 고개를 내밀고 안내상을 찾았다. 안내상은 땅굴 밑에서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계상의 집 바닥 밑에 오랜 세월 웅크렸던 그 뭔가가 마침내 모습을 드러내는 순간이었다"는 이적의 내레이션이 흘러 나왔다.
이어진 예고편을 통해 이 땅굴은 향후 안내상네 가족이 몸을 숨기는 데 이용될 것을 짐작할 수 있다. 또 땅굴이 박하선-김지원네 집과 연결된 것도 유추가 가능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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