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딸과 떨어져 지내는 근황…"가슴 통증은 덤"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이지훈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딸과 떨어져 지내는 근황을 전했다.

아야네는 지난 2일 개인 채널을 통해 "임신, 출산을 겪고 바뀐 것은 골프 실력뿐 아니라 이제 100% 골프에 집중할 수 없는 내 마음. 매 홀 끝날 때마다 루희 걱정과 점점 가득차는 가슴 통증은 덤"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래도 나오니 좋다. 우리 루희 너무 착해. 엄마, 아빠 없어도 보채지도 않고 먹고 놀고 잠자고 잘 한다 잘해"라고 딸을 향한 그리움을 엿보이기도 했다. 



이와 함께 야외에서 골프를 즐기며 힐링 중인 아야네의 밝은 미소가 담긴 사진도 공개됐다. 출산 3개월만에 이미 완벽하게 미모를 되찾은 아야네의 화려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편 아야네는 지난 2021년 이지훈과 결혼했으며, 지난 7월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아야네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