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주우재가 예능인에서 벗어나 본업인 모델 면모를 뽐냈다.
2일 주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캐리어 3박 출장"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주우재는 일본 거리를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청청 패션에 굽 있는 구두를 신고 검은색 벙거지 모자를 푹 눌러쓴 주우재, 모델 출신다운 센스 있는 착장과 더불어 그의 우월한 기럭지 시선을 모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나 주우재가 좋아졌어", "주우재님 피드볼때마다 쇼핑욕구 치솟아서 미치겠음", "갈수록 더 잘생겨지는 우재오빠", 노캐리어라니 믿을 수 없네 정말 옷을 센스있게 잘 입으신다 다시 한번 감탄" 등 뜨거운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주우재는 KBS Joy '연애의 참견' MC로 활약 중이며 유튜브 '오늘의 주우재'를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주우재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