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손해 보기 싫어서' 신민아가 김영대와 헤어진 지 6개월 만에 다시 만났다.
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이하 '손보싫') 12회(최종회)에서는 손해영(신민아 분)이 6개월 만에 김지욱(김영대)과 재회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지욱은 손해영과 헤어지고 한국을 떠났고, 6개월이 흘렀다. 그 사이 손해영은 꿀비교육을 그만두고 회사를 창업했다.
손해영은 자금이 필요해 시골집을 팔기로 결심했고, 부동산 중개업자의 연락을 받고 시골집으로 향했다. 이때 김지욱과 세라(박시연)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몸을 숨겼다. 부동산 중개업자는 "혹시 저 남자분 아세요? 여자분은 마음에 들어 하는데 남자분이 이 집은 절대 안 된다고"라며 궁금해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