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3 09:50 / 기사수정 2011.09.23 09:5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SBS 새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의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23일 공개된 '천일의 약속'(극본 김수현, 연출 정을영) 현장 사진은 지난 7일 경기도에 위치한 한 비행장에서 진행된 주연배우 김래원과 수애의 타이틀 촬영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사진 속 김래원과 수애는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이 마치 실제 연인인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또한, 김래원은 그레이 톤의 셔츠에 블랙 조끼와 넥타이를 매치했으며 수애는 화이트 톤 원피스에 블랙 카디건을 입었다.
두 사람은 기억을 잃어가는 여자 서연(수애 분)과 그 연인을 향해 순애보적 사랑을 보내는 지형(김래원 분)의 행복했던 모습과 서로를 향해 안타까움을 나타내는 모습 등을 표현했다.
한편 '천일의 약속’은 김수현 작가가 4년 만에 선보이는 정통 멜로드라마. 기억을 잃어가는 여자와의 사랑을 지키는 지고 지순한 남자의 사랑이야기. 오는 10월 17일 첫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래원, 수애 ⓒ 예인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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