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가족과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29일 장영란은 "내일 아침에 먹을 뭇국 끓여놓구 와인 한잔 마시고♥ 오늘 일과를 마무리합니다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럭셔리한 주방에서 칼질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장영란은 탄탄한 몸매가 돋보이는 과감한 홈웨어를 입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그는 도심의 야경이 한 눈에 들어오는 럭셔리한 자택 뷰를 공개했다.
그는 "저 멀리 불꽃놀이를 하네요 가을이 오니 너무 설레고 너무 좋네요"라며 "내일도 우리 열심히 소소한 행복 느끼며 살아요♥"라는 긍정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장영란은 남편 한창과 와인을 즐기는 모습까지 전해 훈훈함을 안긴다.
장영란의 일상을 본 네티즌은 "일도 육아도 운동도 사랑도 다 잡은 언니", "세상에 몸매 무엇이야", "언니 요리 복장이 너무 과감해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 중이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3살 연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장영란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