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NCT(엔시티) 멤버 재현이 11월 입대를 앞두고 팬들과 만난다.
재현은 오는 10월 26~27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팬콘 '뮤트(Mute)'를 개최한다. 재현의 독보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를 모두 만끽할 수 있는 공연으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특히 재현은 NCT 그룹 활동은 물론 지난달 발표한 첫 번째 앨범 '제이(J)'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음악적 역량과 감각적인 색깔까지 모두 입증한 바, 이번 공연으로 다채롭게 펼쳐낼 재현의 음악 세계가 더욱 기대를 모은다.
더불어 이번 공연은 재현의 입대를 앞두고 진행되는 만큼 팬들과 가깝게 만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팬콘의 티켓 예매는 멜론티켓을 통해 진행되며, 10월 4일 오후 8시에는 팬클럽 선예매가, 10월 7일 오후 6시에는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한편, 재현은 11월 4일 육군 군악대 현역으로 입대해 병역의무를 이행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재현이 군 복무를 마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