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건강 적신호를 고백했다.
27일 아유미는 개인 계정에 "2달 전부터 발바닥이 아프다~했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유미는 족저근막염을 진단 받고 물리치료에 나선 모습이다.
아유미는 "계속 안 나아서 병원 와봤더니 산후 족저근막염이라넹 갑자기 몸무게가 늘고 맨발로 애기 안고 왔다갔다 무리한게 원인..일 수 있다넹"이라며 진단 받은 이유를 밝혔다.
이어 "난 건강하니까 괜찮겠지 한 과도한 자신감이 문제 ㅋㅋ 임산부, 출산하신 엄마들 진~짜진짜 무리하지말궁 몸 아껴야 해유~"라며 당부의 말을 남겼다.
한편, 아유미는 지난 2022년 10월 2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2년 만인 지난 6월 10일 득녀했다.
사진 = 아유미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