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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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10' 윤서빈, 4色 비주얼 변신…'리즈' 콘셉트 포토 공개

기사입력 2024.09.27 11:22 / 기사수정 2024.09.27 11:23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윤서빈이 빈틈없는 비주얼을 담은 네 가지 색깔의 영화 같은 무드를 담은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윤서빈의 소속사 앤드벗 컴퍼니는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0월 7일 발매 예정인 신곡 '리즈(Rizz)'의 4종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했다.

미국 LA에서 올로케이션으로 촬영된 네 가지 콘셉트 포토에서는 윤서빈의 소년미가 가득 느껴지는 청량한 비주얼부터 섹시함이 물씬 느껴지는 고혹적인 비주얼까지 영화 스틸컷 같은 다채로운 분위기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기타를 중심으로 각 콘셉트 포토마다 서로 다른 얼굴 표정과 매력을 담고 있는 만큼 신곡 '리즈(Rizz)'를 통해 윤서빈이 어떤 음악적 색깔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윤서빈이 음악을 감상하며 작곡을 하는 모습, 기타를 연주하는 모습, 어딘가를 지긋이 응시하는 모습, 사과를 먹는 모습 등 자유를 만끽하면서도 음악을 향한 진정성 있는 짙은 무드가 감성을 자극해 이번 신곡을 향한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4종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하며 글로벌 K-POP 팬들의 설렘 지수를 한층 더 끌어올린 윤서빈은 이후 트랙 리스트, 보이스 스포일러, 앨범 스포일러, MV 티저 등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윤서빈의 신곡 '리'는 오는 10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앤드벗 컴퍼니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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