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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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하, 4번 연속 차였다..."눈치가 너무 없더라" 이유 분석 (넌 감독이었어)

기사입력 2024.09.26 17:13 / 기사수정 2024.09.26 17:13

박서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배우 김민하가 최근 연애를 고백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이응디귿디귿'에는 '[SUB] 항주니의 모함에도 미소를 잃지 않는 고져스한 두 배우와 진대 타임이잔항 ㅣ넌 감독이었어 EP.27ㅣ#송윤아 #김민하'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장항준은 김민하에게 "결혼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있냐"며 이성에 대해 물었다.

김민하는 "원래 한 번도 생각해 본 적 없었다. 근데 큰 언니가 재작년에 결혼하고 언니 보면서 저렇게 잘 맞는 사람이랑 평생을 같이 사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은 최근에 들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근데 개인적으로 아직 일 하고 싶은 것도 너무 많고 남자친구도 없으니까 더 그런 생각이 드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다 김민하는 "근데 제가 최근에 계속 다 차였다. 4번 연속으로"라며 폭탄 발언을 했고 송윤아는 놀라며 "네 번 다 다른 남자한테 차였냐"고 물었다.

이에 김민하는 "최근 일년 반 정도 안에 4번을 차였다. 그래도 그 전 연애는 1년 씩은 만났는데 네 번 차일 때는 저도 방황을 했나 보다. 저도 제 나름 분석을 할 거 아니냐. 주고받은 카톡을 복기해보니 내가 너무 눈치가 없었다. 없어도 너무 없다"며 차인 이유를 분석했다.

그러면서 "아빠한테 물어보니 좋아하는 분위기는 내되 말을 먼저 하지 말라고 하더라. 네 번 다 제가 먼저 좋아한다고 고백했다"며 솔직한 면모를 보여 장항준의 애정을 샀다.

사진 = 이응디귿디귿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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