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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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멍 투성이' 슈, 찰싹찰싹 때리는 엄마 손에... "아야"

기사입력 2024.09.26 14:09 / 기사수정 2024.09.26 14:09



(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슈가 친엄마와 함께 출연한 릴스로 근황을 전했다.

25일 슈는 개인 계정에 "shoobox: 팔에 왠 멍이니.....?"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엄마: 슈야! 팔에 왠 멍이니?'라는 자막과 함께 슈의 엄마는 컷이 바뀔 때마다 계속 슈의 팔을 치는 행동을 하고 있다. 

슈의 팔에 난 멍들은 실제가 아닌 분장으로, 웃음을 유발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이 좋아보여요" "꼭 웃을 때 옆사람 팔 치는 사람 있어요" "때릴 곳이 어디있다고 ㅠㅠ 차라리 저를 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슈는 어머니와 같이 등장하는 숏폼 영상을 공개하고 있으며 마스카라 눈물 범벅으로 가출 선언하는 영상을 올려 이슈가 된 바 있다.

사진=슈 인스타그램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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