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근황을 알렸다.
25일 로제는 개인 계정에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명품 브랜드 패션쇼에 참석한 로제의 모습이 담겼다.
로제는 투명하면서도 생기발랄한 메이크업을 선보인 데 이어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금발의 파마머리를 하고 바비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특히 로제는 실크 소재의 과감한 슬립 원피스를 입고 완벽한 슬렌더 몸매를 자랑했다.
이를 본 넷플릭스 드라마 '에밀리, 파리에 가다'의 주연배우 릴리 콜린스는 "Beautiful lady(아름다운 여성)"이라며 애정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로제는 지난 6월 K팝 인기 프로듀서 테디가 수장으로 있는 더블랙레이블에 합류했다. 로제가 속한 블랙핑크는 2025년 완전체 컴백을 비롯해 월드투어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로제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