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가수 박완규가 '나는 가수다' 출연을 확정 지었다.
22일 박완규 측에 따르면 10월 중에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 투입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박완규는 현재 김태원과 함께 보컬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합창단 일정이 끝나는대로 바로 투입될 전망이다.
박완규는 지난 21일 방송된 tvN '러브송'에서 "처음에는 싫었지만 지금은 생각이 바뀌었다. '나가수'에 내가 출연할 날짜가 정해져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박완규는 "형들에게 다 쓸어버리고 오라는 말을 들었다"며 "95% 이상의 목 상태를 만들어서 나갈 것이다"라고 전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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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완규 ⓒ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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