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김혜수가 털털한 일상을 공개했다.
25일 김혜수는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김혜수는 밤 사진을 올리는가 하면 수건을 머리에 질끈 묶고 트레이닝복을 입고 밤거리를 거닐고 있다.
스포티한 옷에도 작은 얼굴과 긴 팔다리로 남다른 비율을 보여줘 눈길을 모았다.
누리꾼들은 "스포츠 브랜드 모델 같다", "얼굴 소멸 직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수는 지난 1986년 영화 '깜보'로 데뷔해 현재까지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오는 2025년 공개 예정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에 출연해 정성일, 주종혁 등과 호흡한다. 김혜수는 본인만의 방식으로 진실을 쫓는 팀장 오소룡 역을 맡았다.
사진=김혜수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