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2 08:14
탕웨이와 금성무는 오는 10월 6~14일 열리는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에서 '무협'을 소개하기 위해 부산을 방문하게 됐다.
이에 탕웨이는 "지난해 부산에서 마신 막걸리 맛을 잊을 수 없다"며 "부산에 다시 갈 수 있어 정말 좋다. 이제는 고향 같은 느낌이다. 벌써부터 설렌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에 부산을 처음 방문하는 금성무는 "부산국제영화제가 아시아 최대이자 관객들의 참여가 가장 활발한 영화제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며 "이번에 갈 수 있게돼 매우 기쁘다. 이번 기회에 한국 관객과 부산의 열기를 제대로 느껴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무협'은 '첨밀밀', '명장'의 진가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10월 27일 한국 개봉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탕웨이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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