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2 07:48
21일 7시 45분부터 생중계된 2012 런던올림픽 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한국 대 오만 경기로 인해 '황금어장'을 비롯 '하이킥-짧은 다리의 역습' '불굴의 며느리'가 결방돼 아쉬움을 낳았다.
이에 따라 강호동의 잠정 은퇴선언으로 위기를 맞았던 '무릎팍도사'는 시간을 벌게 됐다.
현재 '무릎팍도사'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뽀로로를 제작한 아니코닉스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최종일이 출연한 한 회 방송분만을 남겨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황금어장' 결방소식에 시청자들은 "기다렸는데 아쉽다", "이제 무릎팍도사를 더 볼 수 없게 될까?", "기대가 컸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황금어장 출연진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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