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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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를 지켜라' 박영규, 검찰조사 실시 '징역 5년 구형'

기사입력 2011.09.21 23:4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차회장(박영규)이 징역 5년을 구형받았다.

21일 방송된 SBS '보스를 지켜라'에서는 차회장에 대한 검찰 압수수색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검찰 조사가 시작되자 노은설이 내부고발자라는 소문이 퍼졌고, 이에 노은설은 내부고발자라는 누명을 쓰게 됐다.

이는 서나윤(왕지혜)의 모친 황관장(김청)이 차회장을 고발한 것으로 서나윤은 이 사실을 알고 노은설을 내부고발자로 몰았다는 것에 대한 죄책감을 가졌다.

노은설은 박상무(김승욱)와 황관장, 신숙희가 자신에게 누명을 씌우고 일을 벌였음을 알았다.

결국, 차회장은 5년 징역을 구형받았고, 차지헌은 증거 불충분으로 불기소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최강희는 지성에게 '눈물의 백허그'을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영규-최강희 ⓒ SBS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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