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 28일 목포 공개방송... 소찬휘·신유 라이브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28일 MBC 라디오 프로그램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가 목포에서 공개 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공개 방송은 목포 문화예술회관 특설무대에서 저녁 7시 2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열린다.

‘인생의 맛 in 목포’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개 방송은 9월 27일부터 3일간 목포시 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열리는 '제30회 국제 남도 음식 문화 큰잔치'의 특별 행사다.

관객들은 남도 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축제와 더불어, '지금은 라디오 시대'의 생생한 공개방송 현장을 즐길 수 있다.

정선희, 문천식의 유쾌한 진행과 함께 가수 현진영, 소찬휘, 신유, 정다경, 전종혁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라이브 무대로 관객들과 만난다.



이번 공개 방송은 사전 예약이나 티켓 구매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현장을 찾아 관람할 수 있다.

본 공개방송은 MBC라디오 표준FM '지금은 라디오 시대' 10월 4일 금요일 방송으로도 만날 수 있다. 현장 영상은 방송 직후 오후 6시에 프로그램 공식 홈페이지에 업로드된다.

MBC 라디오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는 매일 오후 4시 5분부터 6시까지 MBC 표준FM(서울·경기 95.9MHz)을 통해 방송한다. PC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미니(mini)'를 통해서도 청취할 수 있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