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5인조 걸그룹 쇼콜라의 혼혈 멤버 티아의 화장품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티아는 데뷔 일주일도 채 되지 않은 상태에서 파격적인 대우로 화장품 브랜드 '리오엘리'의 전속 모델로 전격 발탁돼 화제를 모았다.
이번 광고 촬영 현장에서 티아는 촬영 컨셉에 맞춰 다양한 헤어스타일과 의상에 맞는 표정 및 포즈를 연출했으며, 특히 촬영된 사진을 모니터링 하고 스텝들과 컨셉에 대해 의논하는 등 진지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오엘리'의 관계자는 "우리 브랜드의 '신데렐라' 컨셉트와 완벽히 맞아떨어지는 모델을 드디어 찾은 것 같아 매우 만족스럽다"라며 "티아는 열 다섯살 나이에 맞는 순수함과 귀여움을 가지고있는 것은 물론, 고급스럽고 신비스러운 이미지 등 상당히 다양한 매력이 돋보이며 컨셉에 대한 이해도 빨라 완성도 높은 결과물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감탄이 절로 나오는 외모다", "인형같다", "모델로서도 상당한 재능이 보이는 듯", "말이 필요없는 여신 인증"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쇼콜라는 춤, 노래, 외모를 갖춘 것은 물론, 외국어 실력까지 겸비한 것으로 화제를 모아, 지난 19일 MBC 뉴스데스크에 출연해 인터뷰를 하는 등 K-POP의 해외진출 열풍에 새 바람을 불어넣을 기대주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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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티아 ⓒ 더제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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