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생일파티 후기를 전했다.
20일 장영란은 개인 SNS 계정에 "에구 제가 모라고 이리 축하해주시나요 이걸 다 어찌 갚아야 할지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받은만큼 더 더 베풀며 갚으며 살게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게시글은 19일 진행됐던 장영란의 생일파티 사진들로 구성됐다. 왕관을 쓴 채 미스코리아처럼 포즈를 취한 장영란의 사진을 포함해 풍성한 꽃다발을 들고 환하게 웃는 장영란의 사진에서 행복함이 묻어나 시선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너무 축하해요", "어머머 언니 추카해요 늘 행복하기 생일처럼!!!!", "역시 사랑하는 마음이 담기니 피사체가 넘 예뻐요! 언니 생일 축하드려용"등 훈훈한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와 결혼했으며, ‘A급 장영란’ 채널을 운영하며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장영란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