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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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명절 후 근황 "인내심의 한계는 어디인가"

기사입력 2024.09.20 04:00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이사 후 집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최동석은 "인내심의 한계는 어디인가?"라며 부엌으로 추정되는 공간을 공유했다.

이어 "색깔 잘못 골랐나?", "러그는 결국 창고로", "소파 언제 온다니?"라며 집안 곳곳을 보여주었다.

지난 7월 최동석은 TV조선 예능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이사 계획을 밝혔다.



그는 "그 집은 사실 (전 아내의) 흔적이 남아 있는 집이다. 그래서 있는 게 힘들다는 생각이 들더라"며 "새롭게 환경이 변하면 기분이 달라지지 않을까 싶다"고 털어놨다.

한편 최동석은 2009년 KBS 30기 공채 입사 동기인 박지윤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이혼 소송 중임을 알렸다. 두 사람은 양육권을 두고 갈등 중이다.

사진=최동석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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