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0 20:57 / 기사수정 2011.09.20 20:5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카라 한승연이 시각장애인을 위한 재능기부에 나섰다.
한승연은 최근 호아킴 데 포사다의 '바보 빅터'의 오디오 북에 참여, 여주인공 로라를 맡아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한승연 소속사 관계자는 20일 오후 한 매체를 통해 "평소 재능 기부에 관심을 보여온 한승연이 선뜻 제안에 응했다"라며 "오디오북 제작 소식을 듣고 흔쾌히 출연을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바보 빅터'는 '마시멜로 이야기'를 쓴 호아킴 데 포사다의 신작으로, 17년간 자신이 바보인 줄 알고 살아오다 훗날 국제멘사협회 회장이 된 스토리를 담고 있다.
한승연은 자신이 속한 카라를 통해 신곡 '스텝'으로 최근 국내 무대에 컴백해 활동 중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한승연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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