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MC 도전, '해병대 군악대 정기 연주회' 사회 맡아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배우 현빈이 데뷔 후 첫 MC 자리에 서게 됐다.
 
현재 해병대에서 복무 중인 현빈은 오는 30일 열리는 '제22회 해병대 군악대 정기 연주회'에서 사회를 맡는다.
 
현빈은 이번 행사에서 중심축 역할로 음악회를 이끌어갈 예정이며,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거나 많은 멘트를 하지는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병대사령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일반인들에게도 공개된다. 23일부터 25일까지 해병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선착순 500명에게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제22회 해병대 군악대 정기 연주회'는 30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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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현빈 ⓒ 엑스포츠뉴스 DB]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