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50대의 자기 관리 끝판왕 면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엄정화는 17일 개인 채널을 통해 추석 연휴 일상을 기록한 사진과 영상 등을 업로드했다.
엄정화는 반려견과 함께하는 일상 사진부터 운동 중인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블랙 민소매 상의와 핫팬츠를 입고 거울 앞 자신의 모습을 휴대폰 카메라로 기록하는 엄정화의 탄탄한 몸매가 놀라움을 안긴다. 엄정화는 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를 통해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과시, 추석 연휴에도 자기 관리에 집중하는 면모를 엿보였다.
한편 엄정화는 지난해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 출연해 배우로서 존재감을 발휘, 대중적인 인기를 끌었다. 현재 개인 채널, 유튜브 등으로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사진=엄정화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