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일상을 공유했다.
15일 손연재는 "가을인 줄 알고 나왔는데……"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아들을 유모차에 태운 채 공원을 산책하는 모습이다. 낮게 하나로 묶은 포니테일 헤어에 스프라이트 무늬의 민소매, 청바지를 매치한 손연재는 편안하면서도 캐주얼한 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귀여워 금방이네요", "이쁘네요 주말 잘 보내세요 명절 연휴 시작이네요 아기랑 첫 추석이네요", "이쁜 아기 엄마 홧팅"등 손연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손연재는 2017년 2월 공식 은퇴를 선언한 이후 ‘리프 스튜디오’ 최고경영자(CEO)를 맡아 리듬체조 유망주를 육성 중이다. 2022년에는 9살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해 지난 2월 20일 아들 출산 소식을 전했다.
사진=손연재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