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대세 치어리더 김이서가 우혜준 치어리더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김이서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일주일 동안 잘 부탁해"라며 우혜준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두 사람 모두 LG트윈스 치어리더 유니폼을 입고 사진을 찍었다. 김이서는 2016년 남자프로농구 KGC인삼공사 치어리더로 데뷔해 LG트윈스를 비롯해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여자농구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남자배구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그리고 프로축구 충남아산FC 치어리더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지난해 6월에는 남성 매거진 맥심 표지를 장식했고, 매거진이 완판되면서 '완판녀'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우혜준은 아이돌 그룹 네이처(NATURE) 출신으로, '유채'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 2023년 프로배구 삼성 블루팡스 치어리더팀에 소속돼 정관장 레드부스터스에서로 첫 치어리딩 데뷔한 바 있는 그녀는 현재 LG트윈스에서 치어리더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사진=김이서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 DB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