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샤이니 키가 컴백 후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예고했다.
오는 23일 컴백하는 샤이니 키(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전 세계 팬들과 새 미니앨범 ‘Pleasure Shop’(플레저 숍) 발매를 기념한다.
키는 세 번째 미니앨범 ‘Pleasure Shop’ 공개 하루 전인 9월 22일 오후 4시부터 유튜브·틱톡·위버스 샤이니 채널 등을 통해 ‘KEY 키 ‘Pleasure Shop’ Comeback Live’(키 ‘플레저 숍’ 컴백 라이브)를 열고 글로벌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번 컴백 라이브는 신보 작업 비하인드 토크, 곡 소개, 앨범 언박싱 등 다양한 코너로 채워지는 것은 물론 오프라인으로도 동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추후 샤이니 각종 SNS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한 키는 콘셉추얼한 티징 콘텐츠를 연이어 오픈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13일 선보인 새 티저 이미지는 빛과 그림자를 활용해 신비롭고 웅장한 분위기를 담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키는 9월 14~15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 ‘2024 KEYLAND ON : AND ON <#>’을 개최하며, 타이틀 곡 ‘Pleasure Shop’을 포함한 새 앨범 전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