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19 21:48 / 기사수정 2011.09.19 21:48
▲김기범 컴백 소감 "연기에 재미 붙었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기범이 컴백 소감을 밝혔다.
김기범은 잡지 '엘르' 코리아 10월호 화보를 통해 SBS '뿌리깊은 나무' 촬영 소감을 전했다.
김기범은 SBS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에 합류했다.
그는 "현장에서 모니터 보는데 소름이 막 끼친다. 내가 호랑이 굴에 들어왔구나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하지만 예전보다 연기하는 재미가 붙었다. 전에 비해 마음의 여유가 생겨 더 많은 것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촬영을 진행한 관계자는 "호텔 스위트룸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김기범은 일단 카메라 앞에 서자마자 모델을 방불케 하는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능수능란하게 소화해 촬영 스태프들을 감탄시켰다"고 밝혔다.
힌편, 김기범의 컴백작으로 주목받는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는 오는 10월5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기범 컴백 소감 ⓒ 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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