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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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세' 윤세아, 쭉 뻗은 비율에 팔근육까지 …남다른 건강美

기사입력 2024.09.12 17:06 / 기사수정 2024.09.12 17:06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윤세아가 팔근육으로 건강미를 자랑했다. 

12일 윤세아는 개인 채널에 '근육부자'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예빈이 팔뚝 따라가기! 건강검진 이상무! 가볍게 남산 둘레길 걷고 뛰기 6.7km"이라는 문구,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윤세아는 흰색의 민소매 상의 하단을 묶어 군살없는 허리와 살짝 보이는 복근을 자랑해 눈길을 끌며, 짧은 하늘색 바지로 165cm의 각선미와 우우월한 비율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그는 팔을 구부려 근육을 강조하는가 하면 하늘을 향해 쭉 뻗는 포즈로 신난 심경을 드러냈고, 모자에 얹은 선글라스가 힙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어 윤세아는 "할 이야기가 어찌나 많은지 수다에 숨이 차. 하나씩 하나씩 기꺼이 즐겁게 해치우며 삽시다!"라고 덧붙였다.

게시물을 본 그룹 쥬얼리 출신의 이지현은 "바비인형 같아요♥"라며 애정 어린 댓글을 남겼고, 이를 본 윤세아는 "어랏! 인형이 댓글을..."이라는 답글로 유쾌함을 더했다. 

한편, 1978년생으로 만 46세인 윤세아는 2005년 영화 '혈의 누'로 데뷔해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 왔다. 그는 특히 드라마 '신사의 품격', 'SKY 캐슬'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윤세아는 방영 중인 KBS 2TV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윤세아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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