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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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센 비에 방수포 덮은 잠실구장…12일 키움-LG전 정상 개최 가능할까, 우천 순연? 26일 재편성 [잠실 라이브]

기사입력 2024.09.12 15:47 / 기사수정 2024.09.12 15:47

9월 12일 잠실구장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방수포가 일찌감치 깔린 가운데 경기 정상 개최가 가능할지 주목되는 분위기다. 잠실, 김근한 기자,
9월 12일 잠실구장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방수포가 일찌감치 깔린 가운데 경기 정상 개최가 가능할지 주목되는 분위기다. 잠실, 김근한 기자,


(엑스포츠뉴스 잠실, 김근한 기자) 오전부터 서울 지역을 뒤덮은 비 구름에 잠실구장 방수포도 일찌감치 깔렸다. 여전히 빗줄기가 계속 내리는 가운데 9월 12일 잠실 키움 히어로즈-LG 트윈스전이 정상 개최될 수 잇을까.

9월 12일 잠실구장에는 대형 방수포가 깔려 있다. 오전부터 내린 비로 잠실구장 그라운드는 흠뻑 젖은 상태다. LG 선수단의 야외 훈련 진행도 불가능하다. 

지난 11일 양 팀의 맞대결은 8회 말 송성문의 역전 3타점 싹쓸이 만루 적시타가 나와 키움의 9-5로 끝났다. LG와 키움은 12일 경기 선발 투수로 각각 손주영과 김윤하를 예고했다. 

만약 이날 잠실 경기가 우천 순연될 경우 재편성 날짜는 9월 26일에 양 팀이 시즌 마지막 맞대결을 펼칠 계획이다. 비 예보는 경기 시작 직전까지 있는 가운데 과연 정상 개최가 가능할지 주목된다.

사진=잠실, 김근한 기자

김근한 기자 forevertoss8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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