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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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연상♥' 손연재, 7개월 子 육아 일상…앙증맞은 발 공개

기사입력 2024.09.12 15:01 / 기사수정 2024.09.12 15:01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리듬체조 선수 출신 손연재가 아들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11일 손연재는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생후 7개월이 된 손연재 아들의 발 모습이 담겼다. 통통하고 앙증맞은 발의 사진이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앞서 손연재는 지난 2022년 8월 9살 연상의 금융계 남성과 결혼해 올해 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손연재는 개인 계정 등을 통해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해왔다.

한편 리듬체조 선수 출신인 손연재는 2012 런던 올림픽 개인 종합 5위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인 종합 4위를 기록했다.

지난 2017년 공식 은퇴 선언 후 그는 현재 리프 스튜디오 CEO로 활동하며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 육성하는 일에 종사하고 있다.

사진=손연재 개인 계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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