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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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디, 공중파 첫 무대 완벽 소화 '파워풀+폭발 가창력'

기사입력 2011.09.19 16:57

김태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신예 블레이디가 공중파 첫 무대를 완벽하게 끝마쳤다.

지난 18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블레이디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파워풀한 안무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블레이디' 멤버들은 블랙과 화이트 계열의 의상을 입고 등장해 절도있는 군무를 선보였으며, 신인답지 않은 섹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특히,  메인보컬 다래는 타이틀곡 '미친날' 하이라이트 부분의 애드립을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소화해내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았다.

한편, 블레이디의 데뷔곡 '미친 날'은 비트와 멜로디적인 요소들을 살려 친근하고 익숙하면서 신선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완성도를 높인 댄스곡으로, 사랑하지만 매일 같이 반복되는 거짓말 속에 더 이상 속지 않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일상적인 연인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방송연예팀 lucky@xportsnews.com  

[사진 = 블레이디 ⓒ SBS]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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