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넷마블이 추석 명절을 맞아 주요 인기 게임 10종에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11일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추석 명절을 맞아 자사의 주요 인기 게임 10종에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에서는 '대보름! 출석 이벤트 "특별 주사위" 수집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를 통해 픽업 모집 티켓 최대 50장 포함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대보름 데일리 미션' 수행 시 100만 골드 포함 여러 미션 달성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MMORPG '레이븐2'는 25일까지 추석 이벤트 던전 '만월의 숲'을 오픈한다. 이용자들은 이 던전에서 '만월의 송편' 아이템을 모아 최상급 11회 소환 선택 상자, 아티팩트 '만월의 기운' 등 다채로운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달맞이 토끼' 희귀 사역마, '만월의 추석 선물 꾸러미'도 받을 수 있다.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서는 25일까지 출석 및 미션 이벤트를 통해 '추석 특별 선물 꾸러미'를 증정한다. 꾸러미는 '맛있는 달 과자', '탑승물 11회 선물 소환권', '저주 강화석 선택상자' 등을 제공한다.
방치형 RPG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가을맞이 스페셜 출석부' 이벤트를 25일까지 연다. 이용자는 출석 시 '송편' 요리 아이템, '영웅 소환권', '루비' 등을 받을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추석 연휴에는 '피나의 선물' 및 '레전드 영웅 소환권4' 1개, '영웅 소환권 300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 보상들을 받을 수 있는 쿠폰 코드명을 공개할 예정이다.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25일까지 스토리 이벤트 '쿤 가문 가을대제전'을 진행한다. 이용자는 스토리 이벤트를 통해 '보름달 상자', 'SSR+ 탑의 축복 돌파석', '특별 칭호' 등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벤트 전용 아이템을 캐릭터 의상, 레볼루션 조각 등으로 교환할 수도 있다.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는 10월 11일까지 '한가위 맞이 영웅 소환 출석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에 이용자는 출석 일수에 따라 1일 차 '강림하는 청룡의 불사 보주', 2~9일차 '영웅 소환 티켓', 10일 차 '강림하는 청룡의 한가위 불사 보주'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넷마블은 '한가위 맞이 스페셜 미션'을 26일까지 진행, 미션 조건 달성 시 '더지의 추석 보따리' 등 특별 보상을 제공한다.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는 '보름달 잔치 7일 출석부'를 19일까지 개최한다. 이용자는 출석을 통해 '보름달 잔치 바구니'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소환 쿠폰 꾸러미' 등 다채로운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19일까지 '보름달 잔치 푸시 선물 이벤트'도 열리며, 이용자는 다이아 등 다양한 아이템을 매일 선물 받을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보름달 잔치 후냐 교환 이벤트'가 26일까지 열린다. 이용자는 '은은한 보름달 조각'을 수집해 '모자/갑옷 선택 희귀 ★4 후냐 헌팅 증서'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은 추석 맞이 특별 접속 보상 이벤트를 통해 '추석 오색 송편'과 '추석 선물 꾸러미'를 제공하며, 핫타임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추석 오색 송편'은 경험치 획득량이 증가하며, '추석 선물 꾸러미'는 고대 등급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는 9월 15~18일에 게임 접속 시 성정석 30개를 제공한다. 그리고 일자별로 전승 결정, 예지의 업화ALL(5성 SSR) 50장, 성배 등을 제공하는 특별 로그인 이벤트도 개최한다. 더불어 복귀 이용자(7월 24일~9월 15일까지 미접속 이용자)에게도 성정석 30개, 서번트 육성 아이템 등을 증정한다.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은 9월 12일부터 24일까지 접속 시 11,000 다이아와 11주년 기념 행운 아이템 '[각성] 생일축하고양이'를 제공하며, 9월 17일부터 24일까지는 '각성 보름달 토끼'를 선물한다.
한편, 넷마블 게임 관련 상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넷마블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