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니어' 시리즈가 컬래버를 진행한다.
11일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오늘부터 30일까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인기 액션 RPG '니어(NieR)' 시리즈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니어' 시리즈는 일본의 게임 개발사 스퀘어 에닉스가 제작한 액션 RPG로, 독창적인 세계관과 뛰어난 게임성으로 전세계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용자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서 '니어: 오토마타'의 주인공 2B(요르하 2호 B형)와 9S(요르하 9호 S형), 그리고 '니어 레플리칸트 ver.1.22474487139…'에 등장하는 니어와 카이네의 스킨을 만날 수 있다. 또한, 니어 시리즈를 테마로 한 낙하산과 스프레이 아이템도 함께 획득할 수 있다.
이러한 아이템들은 게임 내 아이템 상자를 구매해 일정 확률로 획득할 수 있다. 또한, 게임 로그인 출석 이벤트, 클래식 모드에서 특정 킬 수를 달성하는 미션 수행 등을 통해 아이템 상자를 얻는 방식으로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컬래버 관련 상세한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