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생애 첫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11일 장영란의 소속사 SM C&C 측이 전한 장영란의 프로필 사진에서는 비타민처럼 통통 튀는 매력은 물론 '블랙 & 화이트' 대비가 돋보이는 콘셉트를 200% 소화하며 다채로운 얼굴을 보여주고 있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심플한 배경에 다양한 의상과 헤어 스타일, 콘셉트에 맞는 분위기까지 3박자가 어우러져 패션 화보의 한장면을 연상케 한다.
세련된 블랙 슈트로 변신을 꾀한 장영란은 도회적인 비주얼과 눈빛으로 모두를 빠져들게 만들고 있다.
이어 화이트 계열 원피스로 여성스러움과 내추럴한 느낌을 뽐내는 것은 물론, 시원한 컬러감을 활용한 블루진으로 세련미까지 구현해냈다.
이날 현장에서 장영란은 스타일링에 따라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해 감탄을 자아냈다.
첫 프로필 사진 작업인 만큼 팬들에게 다양한 모습을 남기고자 쉼 없는 셔터에도 놀라운 집중력으로 다양한 포즈와 감정을 이끌어내 모든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장영란은 최근 '2024 올해의 브랜드'에서 '올해의 연예인 유튜버'로 선정돼 크리에이터 자질까지 인정 받았다.
TV프로그램, 유튜브 등 다방면에서 전천후로 활약 중인 장영란은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출연자들과 유쾌한 케미를, 유튜브 'A급 장영란'에서는 꾸밈없는 모습과 솔직한 입담으로 '소통의 여왕'이라는 타이틀을 완성해 나가고 있다.
사진 = SM C&C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