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19 12:21 / 기사수정 2011.09.19 12:21
내달 23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나이키 위런서울 10K' 마라톤 대회가 열리는 가운데 주최 측은 19일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3만명을 선착순으로 접수 받고 있다.
신체 건강한 만 15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마라톤 레이스용 티셔츠와 자동기록 측정용 칩이 1인당 하나씩 제공된다.
이번 대회는 대회 시작일인 10월 23일 오후 4시 광화문 광장에서 여의도공원까지 10km 코스를 달린다. 또 이날 오후 6시부터는 인기 가수들이 참가하는 대규모 뮤직페스티벌이 예정돼 있다.
참가비는 2만원이며, 이 중 50%는 기부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나이키 마라톤 ⓒ 나이키 마라톤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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