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17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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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신규 캐릭터 '에스카노르' 업데이트

기사입력 2024.09.10 23:41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가 신규 캐릭터 '에스카노르'를 추가했다.

10일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신작 모바일 캐주얼 RPG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가 신규 캐릭터 '교만의 죄 에스카노르'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신규 캐릭터 '교만의 죄 에스카노르'는 체력 속성의 딜러로, 적에게 피해를 주는 '블레이징 선' 스킬을 사용한다. 그리고 스킬 발동 후 자신에게 '압도'를 부여하고 모든 속성 적에게 우세 속성 피해를 주는 필살기 '퍼니시먼트'를 보유하고 있다.

이용자는 픽업 소환권 또는 다이아를 사용해 에스카노르를 소환할 수 있으며, 기존 캐릭터인 근력 속성 서포터 영웅 '천의 먼지 게르다'도 소환할 수 있다. 게르다는 '블러드 레이지' 특수 스킬과 '회진장' 필살기를 통해 아군의 생명력을 회복시키는 힐러 역할을 한다.

넷마블은 기사단 신규 콘텐츠인 '기사단 출정'도 추가했다. 이용자는 4개의 포지션 보스 중 소환된 보스를 토벌해 '차원의 증표'를 획득한 후, 이를 '차원의 틈'에 기부해 최종 보스를 처치할 수 있다. 그리고 최종 보스에게 입힌 누적 피해량 순위에 따라 기사단 코인, 다이아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9월 24일까지 신규 미니게임 '호크의 잔반 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타일 내 상하좌우 같은 잔반 음식을 터치해 제거할 수 있으며, 점수에 따라 이벤트주화를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이를 활용해 상점에서 다양한 상품을 교환할 수 있다.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관련 상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8월 13일 출시된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는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를 바탕으로 개발된 모바일 캐주얼 RPG다. 이 게임은 원터치 드로우 방식의 간편한 게임성과 다양한 콘텐츠를 내세우고 있다. 이용자는 원작 애니메이션의 스토리, 귀엽게 재탄생한 캐릭터들의 수집 및 성장, 전략적 전투 등을 즐길 수 있다.

사진 = 넷마블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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