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전진 아내 류이서가 근황을 전했다.
10일 류이서는 "전진과 교회 갔다가 근처 귀여운 카페에서 아바라 캬. 행복한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류이서는 볼캡을 쓴 채 흰 티셔츠와 와이드 청바지를 매치해 편안하면서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였다.
그는 40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와 무결점 피부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연예인 못지않은 우아한 분위기가 감탄을 자아냈다.
류이서는 남편 전진과 결혼 5년 차에도 불구하고 신혼 같은 달달함을 자랑해 부러움을 더했다.
한편 류이서는 승무원 출신으로 지난 2020년 신화 전진과 결혼했다. 류이서 전진 부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비롯한 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류이서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