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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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네♥' 이지훈, 2개월 딸과 설레는 첫 외식…아기띠 멘 딸바보

기사입력 2024.09.10 08:57 / 기사수정 2024.09.10 08:57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딸바보 면모를 자랑했다.

9일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는 개인 채널에 "아기띠 메고 첫 외식. 아주 간단한 것부터 시작"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이기때를 멘 채 유쾌한 포즈를 짓고 있는 이지훈이 담겨 있다. 이지훈은 더운 날씨에 민소매 상의를 입고 있으며 모자로 편안함을 더했다.

특히 식당 소품인 헬멧을 머리에 얹는 장난스러운 모습에서 첫 외식에 신난 아빠의 마음이 느껴지는 듯하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결혼해 지난 7월 17일 결혼 3년 만에 딸을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개인 채널과 유튜브 채널로 일상을 공유해 왔으며, 최근에는 '아빠는 꽃중년'에 출연해 임신 중 일상을 공개, 앞선 유산의 아픔을 털어놓기도 했다.

사진 = 아야네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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