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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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윤' 김승현, 판박이 딸 자랑…"엄마 아빠 찾아와줘서 고마워"

기사입력 2024.09.10 08:51 / 기사수정 2024.09.10 08:51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김승현이 딸을 품에 안은 소감을 전했다. 

10일 김승현은 개인 계정에 "리윤(딸)아 이렇게 엄마 아빠에게 찾아와줘서 고맙고 그동한 함께 해주고 애써주신 병원 관계자 분들, 제작진 분들 너무 감사드린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그는 "의젓하게 동생 걱정해 주고 온전히 사랑해 줄 준비가 된 큰딸 수빈아 고마워"라며 첫째 딸을 향한 고마움도 잊지 않았다.

그러면서 "마지막으로 너무 힘들고 고생하며 출산해 준 장작가 정윤여보 리윤엄마 사랑하고 감사하다"며 "이제는 육아동지로 부부원팀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부부를 똑닮은 딸 리윤이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더해 김승현은 장정윤의 어깨를 감싸고 다정하게 찍은 거울 셀카를 공개하며 애정을 맘껏 드러냈다.

전날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임신중독 증세로 인해 예정일보다 한 달 일찍 제왕절개 수술을 받은 김승현 장정윤 부부의 출산 과정이 전파를 탔다. 방송에서 김승현은 아기가 2kg 될 때까지 인큐베이터 안에 있어야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김승현은 방송작가 장정윤과 MBN '알토란'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2020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 4년 만에 임신에 성공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김승현 계정, TV조선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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