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가수 임영웅이 근황을 전했다.
8일 임영웅은 개인 SNS 계정에 별 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임영웅은 성수 곳곳을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오버 사이즈 흰색 셔츠에 밀리터리 패턴의 카고 바지를 매치해 힙하면서도 산뜻한 룩을 자랑했다. 쭉 뻗은 기럭지와 남다른 비율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누리꾼들은 "어디서나 빛영웅 사랑해~", "건행~ 멋지다 언제 볼 수 있을까요?", "나도 울 대장 따라 서울 살고프네요" 등 임영웅을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한편 5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임영웅 콘서트를 영화화한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개봉 5일 만에 16만 관객을 동원했다. 또한 그는 20일 첫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 라이트(Light)'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