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소, 美서 비밀리 결혼…"신랑=연상의 회사원"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최윤소가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9일 소속사 빅픽처이앤티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최윤소씨가 미국에서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했다"고 전했다. 최윤소는 가족과 친지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조용히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최윤소의 실랑은 연상의 회사원으로 밝은 성격의 소유자라고. 비연예인인 신랑을 배려하고자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했다고 알려졌다.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신혼생활을 이어가며 배우 활동도 계속할 계획이다. 최윤소는 지난 1월 tvN '마에스트라'로 시청자를 만났다. 

최윤소는 동덕여대 방송연예과를 졸업해 지난 2003년 영화 '은장도'로 데뷔했다. 이후 '품위있는 그녀', '마더', '꽃길만 걸어요', '연애대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