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7일 잠실 한화-LG전이 오후 1시 45분 기준 전석 매진됐다.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잠실, 김근한 기자) '푸른 한화'를 보기 위해 잠실구장에 연이틀 구름 관중이 몰렸다. LG 트윈스가 9월 7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올 시즌 20번째 홈경기 매진을 달성했다.
9월 7일 오후 2시부터 잠실구장에서는 한화-LG전이 펼쳐진다. 이날 경기는 오후 1시 45분 기준 2만 3750석이 완판됐다. 지난 6일 잠실 한화-LG전에 이어 연이틀 매진 기록이다.
LG는 7일 경기에서 홍창기(지명타자)-김현수(좌익수)-오스틴(1루수)-문보경(3루수)-오지환(유격수)-박동원(포수)-박해민(중견수)-구본혁(2루수)-이영빈(우익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타 순을 앞세워 한화 선발 투수 이상규를 상대한다.
이에 맞서는 한화는 황영묵(2루수)-페라자(좌익수)-안치홍(지명타자)-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장진혁(중견수)-김태연(우익수)-이도윤(유격수)-최재훈(포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을 앞세워 LG 선발 투수 엔스와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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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한 기자 forevertoss8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