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트와이스의 채영이 파격적인 백리스 패션을 선보였다.
5일 채영은 개인 채널에 별다른 문구 없이 브랜드 계정들을 태그하며 여러 장을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채영은 검은색의 미니 원피스와 하이힐로 팀 내 최단신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 각선미와 비율을 자랑하고 있다. 깔끔하게 세팅한 헤어 스타일이 그의 분위기를 더한다.
작품을 감상 중인 모습을 공개한 채영은 이어지는 사진으로 등이 훤히 드러난 백리스 패션을 뽐내기도. 특히 허리에 자리한 큰 사이즈의 타투가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 2015년 10월 9인조 걸 그룹 TWICE(트와이스)의 막내로 데뷔한 채영은 1999년생으로 올해 만 25세이다.
그는 지난 4월부터 가수 자이언티와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으며 당시 두 사람은 "서로 호감을 갖고 만나고 있다. 서로를 응원하고 있다"고 입장을 전했던 바 있다.
사진 = 채영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