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건강 회복했나…발리서 파티 즐기는 삶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이범수와 파경을 맞은 이윤진이 화려한 일상을 공개했다.

3일 이윤진은 "We rock. thenafter rock"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사진 속 이윤진은 누드톤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발리의 바에서 환하게 웃으며 춤을 추고 있다.



이윤진은 2010년 이범수와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이들 부부는 결혼 15년 만인 지난 3월, 이혼 소송 중인 소식을 전했다.

이윤진은 현재 발리에 머물며, 통역가에서 호텔리어가 된 근황을 알렸다.

그런가 하면 이윤진은 TV 조선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아들이 안 보고 싶다면 거짓말이고 문득문득 항상 보고 싶다"며 아들에 대한 그리움을 내비쳤다.

이윤진은 최근 "아 너무 내 상태를 잘 설명하는 단어 발견"이라며 "병은 없지만 건강이 좋지 않은 상태"라며 고백하기도 했다.


사진= 이윤진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